​하나님의 은혜로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.  

9명입니다.

날씨도 바람도 하늘도 좋았습니다. 

새로 오신 두 분이 계셨습니다.

그 두 분을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.

그렇게 우리는 모두가 하나되었습니다. 

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했습니다.

모든 일의 동기와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입니다. 

할렐루야!

산악회 대장님이신 김계열 집사님께서 준비해 오신 김밥과

목요예배 때 식음료로 늘 헌신하시고 섬기시는 정유진 집사님께서 준비해 오신

김치 부침개와 파전과 각종 과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.

모든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 식당도 최고였습니다.